사진에는 ‘시험 포기 확인증’과 올해 수능에서 수험생들에게 배부된 살구색 수능 샤프가 나타나 있다.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라 보이는 작성자는 시위에 참석하기 위해 시험이 시작하자마자 퇴실한 것으로 보인다.
수능 도중 퇴실하려면 ‘시험 포기 확인증’을 작성해 서명한 뒤, 수능 시작 전 제출했던 휴대전화 등을 돌려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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