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자동차 부품 4개社, 메르세데스-벤츠와 ‘One LG’로 전장 사업 강화 논의
LG의 주요 계열사들이 메르세데스-벤츠와 만나 그룹의 자동차 부품 사업 역량 강화 및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LG에너지솔루션·LG이노텍 등 최고 경영진이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이사회 회장 겸 CEO와 만남을 가지고 자동차 부품 사업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조주완 LG전자 CEO,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EO,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문혁수 LG이노텍 CEO 등 자동차 부품 사업 관련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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