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산림협력포럼(이사장 유종석)은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실에서 ‘기후위기 공동대응과 지속가능 협력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또 통일연구원 홍민 연구위원과 박진우 강원대 교수, 이요한 서울대 교수 둥이 주제발표를 맡아 각각 ‘지속가능한 남북협력의 제도화’, ‘현장 중심의 남북산림협력 추진과제’, ‘기후위기 공동대응의 출발점으로서 산림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선 ‘산림을 통한 평화의 복원’을 강조하는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고 권숙도 국립통일교육원 교수, 구자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산림협력에 관한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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