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 계속운전 허가를 승인했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은 2022년 4월4일 고리 2호기 계속운전을 위해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주요기기 수명평가 등 주기적 안전성평가 결과를 제출했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한수원의 설비 개선이 안전기준에 부합되게 이행되는지 철저히 확인해 고리 2호기가 안전하게 운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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