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2조3천300억원에 달하는 내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내년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과의 현장 대화를 통해 시민들이 요구한 생활편의, 주거환경 개선, 생활안전과 관련 총 249여 건의 주민숙원사업 예산(156억 원)을 우선으로 반영했다.
미래 교육도시 분야는 교육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진로진학 상담센터운영(2억원) ▲초등생 입학준비금(3억2천만원) 지원 등 신규사업 예산을 편성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300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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