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이사가 대규모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대표이사로서 마지막 책임을 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는 21일 열릴 임시이사회에서 12월1일부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2020년 3월 롯데카드 대표이사로 첫 취임한 후 3번의 연임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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