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야구 꿈나무 장학금 및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교육비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재)류현진재단의 주최로 11월 12일 강원도 횡성 Bella45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18홀 샷건 방식으로 펼쳐졌으며 이어 열린 시상식과 자선경매에서는 류현진, 이정후, 추신수, 오상욱, 커쇼 등 국내외 스포츠 스타들의 사인 유니폼과 소장품이 출품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매 물품 중 최고 금액은 클레이튼 커쇼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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