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경남은행 공동 자산관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시작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2025년 양행 공동 예비 자산관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최재영 WM/연금 그룹장 부행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자산관리 인력이 실질적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고객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고 그룹의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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