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이란처럼 당할 순 없다"…미군, 소형드론위협 대응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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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이란처럼 당할 순 없다"…미군, 소형드론위협 대응책 마련

아미타임스에 따르면 미 본토 방어 임무를 맡고 있는 육군 북부사령부는 드론 공격 대응 현장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미군 기지에 대한 드론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작전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북부사령부의 그레고리 기요 사령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형 드론 대응 이동형 장비세트의 검증 및 인증은 드론 위협에 맞서 미군 시설 방어를 지원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라면서 유사시 신속히 현장에 배치돼 드론 공격 등의 위협 요소를 탐지하고 무력화할 수 있는 팀과 장비를 갖추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북부사령부는 11명의 병사로 작전팀을 구성한 뒤 소형 드론 대응 이동형 장비세트를 사용해 드론 공격에 맞서 군사시설을 방어하는 연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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