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한갤러리에서 올해 두 번째 기획전 '먼지를 걷는 자들(Dust Walkers)'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작가들은 물질과 시간, 존재와 기억의 관계를 탐구하고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감정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쌓여 있던 감정과 기억의 층위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교차하는 감각적인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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