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제주 겨울무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제주 성산일출봉농협은 12~13일 이틀간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산 제주 겨울무의 대미((對美) 수출 첫 선적작업을 실시했다.
성산일출봉농협 박명종 조합장(무배추제주협의회장)은 "품질 좋은 제주 겨울무를 안정적으로 수출해 농가소득 향상과 수급 안정에 기여하겠다"며 "올해 수출 목표 달성과 함께 해외 판로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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