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네이버 통유리 빛반사’ 손해배상 파기환송심서 조정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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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네이버 통유리 빛반사’ 손해배상 파기환송심서 조정 권고

네이버 본사 사옥 통유리벽에 비친 태양반사광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인근 주민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조정에 나선다.

(사진=뉴시스) 서울고법 민사8-2부(재판장 원익선)는 13일 오전 인근 주민 신모씨 등이 제기한 네이버 사옥 반사광 손해배상 파기환송심의 1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원고 측은 태양반사광 감정을 다시 할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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