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수 변별력 있게 출제…"작년과 비슷 또는 조금 어려워"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 영역에서는 변별력 있는 문제가 출제됐으며 난이도는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
작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0점으로, 전년 수능(148점)보다 쉬우면서도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어와 수학이 킬러 문항 없이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올해도 상위권에서는 변별력 있는 문항을 어떻게 풀었는지에 따라 성적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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