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청주 모 여고 시험장에서 수능을 보던 한 수험생이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양은 1교시 국어 영역 시험을 치른 직후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했으며, 현장에 있던 교사가 즉각 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B(19)양은 3교시 영어 시험 도중 과호흡 증세를 보였으나, 신고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는 상태가 호전돼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고 부모와 함께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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