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을 강화한다.
시설물 붕괴를 초래하는 습설에 대한 예보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대설 재난문자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 안전을 강화한다.
가설 건축물이나 결빙·제설 취약 구간 등 겨울철 재해우려지역 8천761곳을 지정하고 전수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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