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배포한 안내책자를 비치해뒀는데 외국인 고객한테 한 달 만에 400개가 소진됐어요.” (서울 마포구 홍대엘리트점 가맹점주 금모씨) 12일 오전.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무료 한국어 게임북 ‘야호(YAHO)’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편의점 가이드북’을 일부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현재 배포되는 영문책자는 걸그룹 유니스가 K편의점 상품 꿀조합을 소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 여행 코스, 편의점 활용법, 인기 상품 랭킹 등의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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