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대중교통 정책, 100점 만점에 80점"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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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대중교통 정책, 100점 만점에 80점" 자평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민선 8기 대중교통 정책에 대해 "100점 만점에 80점을 줄 수 있다"고 자평했다.

오 지사는 "버스 준공영제의 제도적 안정화를 위해 고급형 BRT 도입, 대중교통의 정시성 확보, 지선과 간선 체계의 혁신 등을 추진했다"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도민의 35%가 무료로 버스에 탑승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친 결과,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도 상승했다.

이에 양 의원은 "지사님의 말씀과 제 생각에는 차이가 있다"며 "민선 8기 대중교통 정책은 표면적으로 대중교통 활성화,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등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이나 세부적으로는 대중교통 정책과 자동차 정책이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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