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향한 굳건한 마음을 드러내왔기 때문인지, 어도어는 3인 멤버의 '복귀 선언'에 대해선 진의를 확인 중이다.
민 전 대표는 13일 "많은 문의가 이어져 제 입장을 전한다"며 "어제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다.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뉴진스는 민 전 대표가 사임한 후 어도어를 떠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11월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이 해지될 것이라고 선언, 독자 활동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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