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이가와 지사와 강병호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측의 관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바라키현 관광 설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관광 요소 소개에도 직접 나선 오이가와 지사는 "이바라키에는 114개의 골프 코스가 있으며, 무엇보다 수준급 골프장이 많은 것이 장점"이라며 "한국 골퍼들이 골프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바라키의 멋진 자연경관도 함께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바라키는 일본 관광객을 한국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노선이기도 하다"면서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00곳'으로 선정한 히타치 해변공원 등 문화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으며, 낚시와 서핑 등 여러 가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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