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 잔류 선언→바르셀로나, 타깃 선회..."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케인 낙점, 구단 미래 위해 데려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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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잔류 선언→바르셀로나, 타깃 선회..."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케인 낙점, 구단 미래 위해 데려와야"

영국 '가디언'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케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케인은 내년 6월 게약이 만료되는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할 이상적인 타깃으로 여겨진다.이적료 5,7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에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갈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지금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계약기간이 2년 남았고 여기서 정말 행복하다.잉글랜드 복귀는 현재로서는 내 계획에 없다.팀과 감독과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프리미어리그를 떠나면서 시어러 기록을 깨는 게 신경이 쓰이긴 했어도 지금은 돌아갈 생각이 없다.뮌헨에서 최고 수준 경기를 하는 게 즐겁다.뮌헨과 계약기간이 2년 남았고 재계약 논의는 할 수 있다.팀과 나 모두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가 떠난다면 케인이 이상적이며 바르셀로나 최전방에 확실히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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