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증선위 회의를 열고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인가안을 의결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단기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국내에서 발행어음 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4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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