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과 예술이 만들어가는 안양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청년 예술인과 지역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안양이 예술과 함께 숨 쉬는 도시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과 함께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안양춤축제와 마을축제를 보면서, 지역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결되는 것을 느꼈다”고 소회를 전했다.
최 시장은 “안양 곳곳에서 시민과 예술이 만나 만들어 갈 순간들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며 “문화예술이 시민의 행복을 키우고, 그 행복이 다시 도시의 품격을 높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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