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TV’ 대표가 민주당이 검사 파면이 가능해지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자 “민주당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법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러다 5천만개의 법을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12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민주당의 기본적인 법치 생각은 있는 법을 공평하게 적용하는 ‘룰 오브 로우’가 아니다.
조 대표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은 물러나고 그다음에 우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진상이 뭔지를 알아야 한다.그래서 정치권에서 할 수 있는 게 국정조사를 한다든지 특검을 하는 것”이라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아주 좋은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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