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연단에 선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13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박 시장은 ‘자치분권 기반 국가균형성장’을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박 시장은 이날 발표에서 “국가균형성장은 자치분권 강화없이는 어렵고 동시에 추진해야하며, 재정분권, 행정분권, 입법분권 강화 뿐만 아니라 에너지분권 특별법 등을 통해 지역이 더 활력있게 일할수 있는 제도와 예산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너지분권은 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중앙이 아닌 지역·시민·민간 등 다양한 계층으로 분산되는 정책 방향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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