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행정에 전방위 조언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제284회 임시회에서 군포시 행정에 전방위로 조언하는 등 시정 발전․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시의원들은 우선해서 2026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 중인데, 모든 의원이 여러 방면에서 시정 발전․개선책을 제안한 것이다.
이길호 의원은 기존 도심 정비구역 지정 절차 중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주민 여론 수렴 과정을 강화, 사업 찬․반 등 이해관계 조정에 행정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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