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서관이 개관 2주 만에 방문객 수 5만명을 돌파, 인천의 새로운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는 이곳을 종전 딱딱한 도서관 이미지를 벗어나 책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주민들은 그레이스홀, 계단서가, 일반자료실 등에서 책을 읽거나 열람실 곳곳에 마련한 책상에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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