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전봉학 위원장(㈔한중경제협회 부회장)과 우재도 부위원장(미래정책개발원 이사장), 장성숙 부위원장(㈔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고문)을 비롯해 공흥식 위원(㈔따스아리 기부천사 회장), 김영태 위원(크로스케리어 대표), 배미남 위원(인천시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 이재춘 위원(한국직업인성개발원장), 정승렬 위원(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 이사)이 참석했다.
이재춘 위원은 “외톨이로 내몰린 중장년층 집중 취재를 보고 청년·노인 중심의 기존 보도에서 벗어나 사회의 중추를 담당하는 세대를 조명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기에 접어드는 만큼 제도적 공백과 인력 활용 방안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후속 보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5일부터 보도된 ‘돌아오지 않는 기업들’ 집중취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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