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한기붕 전 극동방송 사장의 공판 전 증인심문이 불발됐다.
한기붕 극동방송 신임 사장(사진=극동방송) 서울중앙지법은 13일 오후 한 전 사장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심문을 열었으나, 한 전 사장의 불출석으로 심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28일 역시 한 전 사장이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수사기간이 끝나더라도 1회 공판이 열리기 전까지 공판 전 증인심문을 여는 것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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