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시즌 여자 프로배구 V-리그 '2강'으로 꼽혔던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도로공사는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전체 4순위로 2024~2025시즌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외국인 거포 모마를 데려왔다.
기업은행은 1라운드 6경기에서 단 1승(5패)밖에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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