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교육부와 산하기관에 "아프리카 축소 안 한 지도 써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반크, 교육부와 산하기관에 "아프리카 축소 안 한 지도 써야"

반크는 최근 국가정책제안 플랫폼 '울림'(www.woollimkorea.net)에 올린 글에서 "일부 교육부 산하 기관의 공식 자료에는 여전히 면적 왜곡이 심한 지도가 다수 사용되고 있다"며 '메르카토르 도법' 세계 지도의 왜곡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크는 "교육부 블로그나 에듀넷에서 '세계 지도'를 검색하면 여전히 10년 전 자료가 상단에 노출된다"며 "국제사회가 로빈슨 도법이나 '이퀄 어스'(Equal Earth) 도법을 채택해 실제와 가까운 면적 비율을 반영한 만큼 교육부도 최신 지도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연합(AU)이 권장하는 이퀄 어스 지도는 국가와 대륙의 실제 면적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세계 지도로 평가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