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13일 만수3동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등산로 이용이 어려운 보행 약자를 위해 계단과 급경사 구간을 완화·정비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수산을 오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연말까지 도룡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을 마무리 하고 전국 최장의 산림형 무장애나눔길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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