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안산시협의회 “아이들의 안전한 귀갓길, 이제는 안산시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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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안산시협의회 “아이들의 안전한 귀갓길, 이제는 안산시가 책임져야”

진보당 안산시협의회(상록구 위원장 박범수, 단원구 위원장 정세경)가 앞선 11월 10일 오전 안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이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안산시에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범수 위원장은 “이제는 시민의 선의에만 기대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가 책임 있는 안전 정책을 추진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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