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시작된 ‘나눔키오스크’는 삼성 임직원들에게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사업장 내 설치된 나눔키오스크에 사원증을 태깅하여 기부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8년간 매월 50회 이상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는 공민준 삼성전자 프로는 “점심, 저녁 먹으러 갈 때마다 태깅을 하다 보니 나눔키오스크가 이제는 일상의 루틴이 됐다”고 말했다.
삼성 임직원들이 나눔위크 기간 나눔키오스크로 기부한 금액은 총 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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