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宗廟) 일대 19만4천여 ㎡ 공간이 세계유산지구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문화유산위원회 산하 세계유산 분과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종묘 세계유산지구 신규 지정 심의' 안건을 논의한다.
세계유산지구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유산 구역', 세계유산 등재 시 유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설정된 주변 구역인 '세계유산 완충구역'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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