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민주화운동가들의 가족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앞으로 어떻게 제대로 된 민주적인 나라, 인권 침해가 없는, 자유롭고 평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 수 있을지 함께 논의하면 좋겠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께 대통령실에서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구성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시작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머님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싸워주신 덕에 우리 대한민국이 전 세계가 바라보는 민주적인 나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나라로 잡았다.국민들을 대표해 고맙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린다"며 허리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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