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시점은 두 사람이 경복궁 건청궁(명성황후 처소)을 방문한 직후부터였고, 이 과정에서 찻잔 1점이 파손된 것으로 드러나 사적 유용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2일 JTBC 보도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교흥 위원장실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대여 목록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2023년 3월 30일 32점 ▲2023년 6월 15일 7점 ▲2024년 3월 28일 24점 등 총 63점을 대여했다.
전승공예품은 무형문화재 전승자가 전통 재료·기법을 그대로 사용해 제작한 작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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