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랜드' 박보영 "기존과는 다른 모습…욕망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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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박보영 "기존과는 다른 모습…욕망에 대한 이야기"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넘겨받게 된 ‘희주’(박보영)가 금괴를 둘러싼 여러 군상들의 탐욕과 배신이 얽힌 아수라장 속에서 금괴를 독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

그는 “금괴를 가지고 도망치는, 생존자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금괴를 지켜내고자 하는 욕망이 저에게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현욱은 출연 이유에 대해 “인간이 갖고 있는 욕망을 보여주는 캐릭터라서 끌렸다”면서 “시청자분들이 나에게 금괴가 이렇게 많이 생긴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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