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출자출연기관인 경남여성가족재단이 올해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 강사 선정부터 운영까지 부실투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여성가족재단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창업블라섬' 프로그램 문제점을 집중 지적했다.
여성가족재단은 디지털 코딩과 여성 창업을 연결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이 프로그램을 신규사업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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