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여자 개인전에서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가 나오고, 같은 날 육상 여자 100m 챔피언도 탄생한다.
올림픽닷컴은 "트라이애슬론을 시작으로 LA 대회 첫날에는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여자 종목 결승전'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그동안 올림픽 육상 여자 100m는 예선, 준결선, 결선을 이틀에 걸쳐 치러 대회 첫날에 우승자를 배출하는 게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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