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통신(MNO)’과 ‘AI’ 양대 사내회사(CIC)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신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엔터프라이즈(B2B) 사업은 기술 지원 조직을 전진 배치해 상품과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
SKT 측은 "이번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통신 영역에서의 고객 신뢰 회복과 AI 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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