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항공사가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승무원을 포함한 직원들에게 운동화를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항공(JAL)은 이날부터 국내외 승무원과 지상 직원이 신는 신발 규정을 변경해 운동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JAL 관계자는 "신발 선택의 폭을 늘리고 운동화를 원한다는 직원의 목소리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업무 내용이나 취향, 컨디션에 따라 신발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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