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트럭 돌진으로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60대 트럭 운전자가 '페달 오조작'을 한 것으로 경찰이 추정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긴급 체포한 60대 A씨가 페달 오조작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시장 내에서 28m를 후진한 뒤 150m가량을 직진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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