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국제유가 하향 안정에 따른 발전 원가부담 하락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전은 3분기 결산 결과 영업이익이 5조65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4%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4조4241억원)을 기록했던 2016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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