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힌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올해 833명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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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밝힌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올해 833명 졸업

서울시는 13일 시청에서 '2025년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을 열었다.

올해 희망의 인문학 과정은 833명이 수료했다.

희망의 인문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8년 시작해 2012년까지 5년간 4천48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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