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3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 AI 신규 기능 설명회를 열고, 통화 중에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공유하는 AI 비서 '익시오(ixi-O) AI 비서'를 공개했다.
익시오 AI 비서 서비스는 고객이 통화 중 "헤이 익시"라고 부르면 AI가 즉시 통화에 참여해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런 티오 부사장은 "구글 드라이브 대화 백업 기능과 구글 원/AI 프로 요금제 통합 등을 통해 익시오의 사용자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구글 클라우드,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등 '원 구글(One Google)'의 역량을 총동원해 LG유플러스의 AI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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