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4월 '찾아가는 방역특공대'가 벌인 겨울철 주거밀집지역 모기 유충 구제(驅除) 활동이 모기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 특공대는 지난겨울에 총 2천575건의 모기 유충 구제 작업을 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의 선제적 겨울철 모기 방역의 효과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역 서비스를 이어가며 쾌적한 일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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