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서울 시내 수능 시험장에서는 시험이 모두 끝나기 전에 교문을 나서는 수험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SBS에 따르면 2교시 직전인 오전 10시 22분, 용산구 용산고에서는 한 남학생이 “부정행위가 적발됐다”며 시험장을 빠져나왔다.
수시에 이미 합격했지만 수능에 응시한 일부 수험생들은 1교시만 치른 뒤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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