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칼 랄리.
내셔널리그의 주인공이 사실상 정해져 있는 가운데, 아메리칸리그는 결과를 알 수 없다.
이에 랄리의 성적이 저지에 비해 떨어짐에도 임팩트에서는 결코 밀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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