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소아 영역에서는 거의 프리베나20으로 대체될 것으로 본다.그동안 소아 폐렴구균 백신은 포함된 항원 양이 계속 증가하는 쪽으로 발전해왔는데, 이 이상 더 많은 항원을 포함한 백신이 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망했다.
김 교수는 소아와 성인을 구분하지 않는 폐렴구균 백신 접종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Primary Care 사업부 부사장은 “폐렴은 다들 알지만 폐렴의 위험성은 많이 인지하지 못한다”며 “성인 기준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3위이며 폐렴의 가장 큰 주범이 바로 폐렴구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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