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이 포항 포스코퓨처엠을 꺾고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동시 대국으로 열린 준PO 3차전에서 평택의 외국인 선수 우이밍 6단은 포항의 김경은 5단을 상대로 23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첫 승을 안겼다.
건너편 경기에서도 평택 김주아 4단이 포항 주장 김혜민 9단에게 272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2-0 완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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